History of Challenge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아침 운동후 누가 막걸릴 사온모양이다.
-저기로 막걸리 마시러 갑시다.
대화나누는 사이인 <연안>씨가 그런다.
-누가 사왔는데요?
-최 사장이 사왔나 보아요.
-아니 주인이 부르지도 않는데 왜 가요?
-그냥 다른 사람들 다 가잖아요?
그냥 가요.
-난 그런 몰염치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녀오세요.
불청객인데 어떻게 가요?
뻘쯤하잖아요.
일단의 패거리 10여명이 다 마시고 벌건 얼굴로 내려온다.
-나만 먹어서 미안해요 오시지요?
-전 초대하질 않는곳에 가지 않아요
그건 매너가 아니란 생각입니다.
여긴 모든게 그런식으로 이어진다.
정작 돈 주고 안주와 술을 사온 사람은 뒤로 물러나 있고 불청객들이 몰려들어
먹는다.
그런 배포가 난 없다.
너무 뻔뻔하지 않는가.
초대하지도 않는데 가서 먹어야하는건지...
내가 거기 합류하지 않는걸 아는 <인>씨.
-오빠 왜 오지 않았어요?
-아니 오라고 하질 않는데 왜 내가 거길 가?
-역시 좀 까다로워 그냥 모른척하고 어울리면 안돼?
-그래 난 좀 까탈스러워 아닌건 아냐.
-월요일 날 내가 준비해올때는 어떨거야?
-동생이니 그건 당연히 참석해야지 물어 뭐해?
저 사람은 나와 겨우 인사정도 나누는 사인데 어떻게 가?
너무 격식을 따지는 내가 좀 까다롭게 보였나 보다.
누구보다 친한 <인>이 사온다면 당연히 가서 마셔줘야지.
어디든 어떤 곳이든 보이지 않는 룰이란게 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지켜야 할 도리.
이것 저것 안따지고 들이대는 사람들.
남녀차이없이 너무 많다.
<메너>제로인 사람.
아무리 그 사람이 잘 해도 대화하고 싶지 않다.
그 사람은,
배려를 모르니까...
매일 큰 개를 끌고온 남자.
여러가지 기구들이 모여있는 곳에 그 큰개를 묶어놓고 있다.
여러사람들이 접근을 하질 않고,여러번 애길해도 막무가네다.
-우리개는 물지 않으니 안심해요.
누가 장담할가?
그 큰개가 물지 않을거란 확신을.......
여러사람들이 운동하는 곳에 그 큰개를 묶어놓은것이 정상적인가?
괜히 그 주인때문에 개도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