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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젠,
안동의 ㅂ 사장과 연안씨와 함께 차 한잔한후 점심까지 했다.
차 한잔 하자는 ㅂ 사장말에 간단히 차 한잔하고 가려 했는데...
-제가 오늘 점심 살께요 가요.
연안씨의 제안에 함께 점심까지 이어지곤 다시 <메가 커피>로 이동.
-저 커피솦 가끔 오후에 들러 차 한잔함서 있다갑니다 좋아요.
늘 보는 거피솦 아닌 2층에 넓은 홀로 장식해서 편안히 쉴수 있는 공간의 커피솦.
안동의 ㅂ 사장은 운동함서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대화함서 지내는 사인데..
메너 좋지, 이해심 풍부하지,배려할줄 알지 배울점 많다.
나 보담 5살 연상이라 그럴까?
살아온 삶이 정상적으로 메너있게 살아왔단 애길거다.
-알고 보니 보기 드문 부자다.
늘 비자금만 몇억을 소유하고 있다니 대단하다.
젊은 시절부터 모아온 골통품.
사진으로 보니 이건 대단한 양을 어떻게 수집했을까.
골통품은,
결국은 투자며 그 액수는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모으면 돈이 된다는 생각.
수집만의 목적은 아닐것.
그렇게 많은 골동품을 혼자서 보시지 마시고 한번 보여주세요
절대로 만지지 않고 보기만 할께요 달란소린 절대로 하지 않고요.
-난 누구나 보여주지 않는데?
-그냥 구경만 잠간 한다니까요 어떻게 달라고 해요 귀중한 소장품을...
-한번 생각을 해 볼께요
-네 기대합니다 .
-00 주택 대표.
짐작컨데 지금도 건설분야에서 일을 하는거 아닐가.
주택분야의 권위자 일수도 있다.
경재력없이 어떻게 그런 골동품을 수집할수 있는가.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어야 소집하지.
-전요, 전에는 이런일을 했어요.
00사교춤 교실 원장 00
대화나눈지 얼마되질 않았지만 뭔가 끼가 넘치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늘씬하고
세련된 몸매와 언어,미인축에 드는 미모.
어디 나무랄데없는 타잎였는데...
-아 그랬군요 전혀 몰랐어요.
내가 상상했던 그녀의 이미지.
여유있게 살았고 어떤 이윤지 몰라도 이혼의 경력.
늘 여유롭고 매사가 좀 까달스럽긴 해도 마음이 시원해서 화통한게 좋았는데...
나만의 편견일까?
사교춤이란 직업.
좋은 이미지로 봐주질 않는다.
기대했던 그 여자의 이미지가 사르르 무너지는듯한 충격.
오랜세월 그런 사교춤으로 생활해 왔다면 그건 좋은 이미지가 안된다.
<사교춤>이란 이미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결코 후한 평점을 주긴 어렵다.
그 바닥이 어떻단 것은 제가 잘 압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지냅시다.
기대 말고요.
ㅂ 사장이 둘이서 오는길에 애길한다.
젊은 시절에 주먹으로 한때 놀았던 ㅂ 사장.
같은 생각이다.
구태여 평가 절하할맘은 없지만....
더 깊은 대화는 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
비디오를 꼭 보아야 하나?
우린 꼰대가 맞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