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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화곡 임플란트 칫과>갔다.
31일 예약했는데 그때 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었다.
지난번 의사가 진찰한 아랫쪽 어금니 한개.
견딜수 있어 천천히 시술할려고 했는데...
<치통>때문에 참기 힘들어 오늘 앞당겨 갔다.
잇몸 패인곳을 떼우기 위해 견적을 낼려고 했는데 그것 보담 <임플판트>가 더 급했다.
썩은이가 점점 더 나빠질거니까.
-기왕 할바엔 더 빨리 해 버리자.
-약간의 고름이 나오는걸 보니 당장 이를 뽑고 씌울수 없을거 같아요
한번 더 찍어보고 판단해야 할거 같네요 한판 더 찍으세요.
담당 의사의 말.
50대 초반?
잔잔한 목소리로 편안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이런 좋은 의사가 맘에 든다.
<성의>가 있어 보인다.
-사진을 보니 당장 이를 뽑을수 없고 3 일후 이를 뽑고 한달 정도 여유를 두고 심어야 할거 같네요.
잇몸이 정상이 아니란 애기.
이가 튼튼한 아버지 처럼 튼튼할줄 알았는데..
왜 갑자기 이가 나빠 졌을까?
<관리 뷔실>이 원인일거다.
비용 담당하는 여직원.
-한개 80만원이고, 잇몸 떼우기는 보험적용되는건 개당 2 만원입니다
11개 정도를 원장님이 체크 했네요 22 만원.
이건 보험료청구 해봐야 해요 아마도 한개당 그 정도 될거 같긴 한데..
그곳에서 받아봐야 한단다.
임플란트 시술후 이 사이가 벌어져 꼭 이 쑤시게를 써야만 하는 불편함
그걸 애기했었다.
작년에도 다른것으로 시술을 해줬는데 임시뿐 다시 벌어져
그게 문제점이다.
얼마나 불편한지...
다들 그런가.
기계도 연한이 차면 고장나는 것
고쳐가면서 쓸수 밖에...
-뭐 얼마나 산다고 그럭저럭 살다 가는거지.
이런 말을 하는 노인들 많다.
비용이 아깝단 애기지만, 왜 그렇게 사는가?
고칠수 있음 고쳐 써야지
그래야 몸도 성능이 좋을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