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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화곡임플란트 병원서 드뎌 이를 뽑았다.
얼얼히 마취한뒤 조금후 나도 모르게 이를 뽑았다.
-이거 보세요 이 한쪽이 까맣게 썩어서 아픈겁니다.
어때요?
-한편 시원하기도 하고 나와 여태 살아온 이를 뽑으니 좀 애석하기도
해요 여태 곁에서 음식 씹는데 도움을 소중한 이 잖아요?
-썩은건 이미 이가 아니죠 이젠 임플란트 하시면 음식물도 끼지 않을겁니다
왼쪽 어금니 한개와 윗편의 잇몸 패인곳 떼우기 5개를 했다.
보험료가 포함되어 개당 2만원 10만원을 별도 지급했다.
암풀란트 80그리고 잇몸 치료비 20만원인가 보다.
이를 발치하곤 잇몸에서 나오는 피가 좀 지루하게 나온다.
거즈로 물고 있지만 피가 나오면 삼키란다.
피를 삼켜야 빨리 멎는다는데 이해가 안된다.
잇몸에서 나오는 피를 먹어도 되는가?
1주일후 다시금 진료를 받고 아마도 한달 후에야 임플란트를 하는가 보다.
두고 볼일이고 병원서 오라면 무조건 가면 된다.
아마도 모든 것이 완료되려면 딱 1년은 걸리는걸 보면 내년 8월이어야
끝날거 같긴한데 모르지.
아버진 돌아가실때 까지도 단 한개의 이를 뽑지 않으신 자연치를 자랑하시다
가셨는데 난 누굴 닮았을까?
<건치>를 자랑했었는데 쏙 빈 강정였나보다.
아프면 가서 고치고 병원을 드나들면서 사는 날까지 건강을 유지함서 사는게
최상 아닌가?
수리하면서 보듬으면서 살자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