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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아 그런일 있었군요 차용증은 법정에선 어떤 법의 보호를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언젠가 한번 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어려울때 빌려줬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36회 동창회 모임.
장소는 경찰병원 앞 <황금소 가락점>13시까지 올것
총무 알림.
까마득한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웃어보는 시간.
이미 20여명이 모였다.
-남편의 병 간호를 위해 제주에서 머물었던 <순>
-얼마전, 부인을 사별하곤 한동안 침울하게 소일하던 <명>
이런 친구를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한편은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할지 몰라
망설여지는 순간도 있다.
연하의 남편과 살아온 순은 남편보담 자신이 더 건강하단다.
건강과 나이는 별의미가 없는건가.
부인을 한평생 시장에서 의류를 팔아서 생계를 이어갔지만,
정작 가장은 정치에 눈을 팔아 한동안 구의원을 한다고 했지만...
낙선의 고배만 마시곤 만 과거.
-정치는 배경, 금전적인 여유 등등 조건이 까다로운건데 무슨 뱃장으로 뛰어든건지 모두들 답답하다했지만, 그 유혹을 벗어나지 못하고 달렸지만...
한번도 뱃지를 달아보지 못한 불운의 <명>.
부인사별하곤 그 허전함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을까..
이젠,
모두들 나이가 들어선지라 <건강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
-아직도 자녀를 혼인시키지 못한 친구들.
-부인이나 남편이 병석에서 눠 있다는 친구도 몇있다.
한순간 침울한 분위기를 떨쳐버리고 소주 한잔을 들이키자 모두들 추억을 되새기면서 순수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사건들을 애기할땐 모두들 박수를 친다<추억의 공유-
느낌이 같아서 저절로 웃음을 짓게 하는것이리라.
늘 활기차게 소주한잔 들어가면 분위기를 이끌던 <택>
도중에 조용히 사라졌다.
뒷 애기에 의하면 부인이 페암선고를 받아 병원에 입원중이란 애기.
그런 위치에 오랫동안 머물수 없으리라.
시간내어 한번 병문안이라도 가자 했다.
이젠,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모임에서 슬픈소식을 들을거 같아 좀 그렇다.
시간이 흐르면 감은 자연스런 현상인데 왜 슬픈걸까.
생에 대한 애착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