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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죽음엔 순서가 없죠.태어난 순서대로 죽어야 공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이번 세현이가 와서 체중이 얼마냐 물었더니 85에서 7키로 감량해 77키로라고 한다.
1여년전엔 85였는데 8 키로 감량은 대단한 것이지만...
아직도 7키로는 감량해야 몸에 맞다고 생각한다.
-넌 담배는?
-지금 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건 당장 끊어야지 무슨 노력이 필요해?
당장 끊어 백해무익한 것을 왜 피우냐?
-네.
그래도 꾸준히 베드민턴장에 가서 운동하는걸 보면 노력을 하는건 같다.
아마도 여친 지영이의 잔 소리 아닐까?
하루 2시간 정도 혼신의 힘으로 베드민턴 하는건 운동을 하는 것이 체력강화에 필수란 것을
안 까닭이다.
-튀김류와 고기류의 식성.
시간을 지키지 않고 먹고 싶을때 먹는 습성.
고쳐야 할 잘못된 습관이다.
우리형제중 그 누구도 머리빠진 사람없다.
아버진 돌아가실때 까지도 머리숱이 많았고 단 한개의 충치도 없었다.
머리가 빠진것은 외가쪽의 dna유전자를 받았겠지.
좋은건 닮지 않고 단점만 받았으니..
그건 이 녀석의 의지가 아니니까..
결혼을 앞두고 건강관리와 재무관리도 신경쓰는거 같아 다행이다.
<지영>이가 알뜰하다고 하니 이 녀석의 반려자로 적격 아닐까.
먹는것에 돈 아까운줄 모르게 투자한 결과가 비만만 불러오고 ...
공포스러운 배가 그래도 좀 훌쭉해진건 운동한 탓일거다.
전신운동인 <배트민턴>
운동을 지겨워도 의무적으로 해선 효과가 없다.
건강을 위해 취미로 하는것이 운동이라고 한다면 그 시간이 즐겁다.
매일 까치산에 의무적으로 간다면 얼마나 그 시간이 지루하고 지겨울까.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한다 하니 즐겁다.
근력이 붙은 단단한 체력.
힘들게 해도 지치지 않는 체력은 결국 건강한 몸으로 이어져
삶을 윤기나게 재미나게 한다.
땀을 빼고 와서 온수로 샤워하고 나올때의 뿌듯함.
그 재미를 누가 알까.
-더 체중을 감량해라 그건 운동 뿐이다.
자신을 위한 잔 소리라고 하면 더 해줘야 한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