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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묵시적 갱신도 계약일로 부터 3 개월 이내 신고할것
위반시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임대차 3 법을 만들면서 이런 조항도 신설되었기에 왜 이런조항을 만들어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하는건지?
문 재인 정권서 만든 임대차 3 법.
-아니 임대인이 2년 계약기한후에도 임대료를 변경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살수 있게 해주는데 왜 그걸 신고하란거죠?
이건 임차인 보호차원에서 상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행정적인 인력소모일거 같은데?
-저희도 잘 몰라요 법을 만들었으니 지켜야죠.
지당한 말만 하는 담당이다.
그 법규가 불합리하다고 해도 지켜야 하는게 공직자의 임무겠지.
우선 내 건물관리해주는 부동중개소를 찾아가 식사하곤 밀린애기도
나누다가 시청으로 이동해 신고하면 끝인데....
접수가 쉽지 않다.
한군데라도 빈 공간을 남겨뒀다간 그대로 반려되어 다시금 찾아와야 하는
이 불합리한 제도.
전에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한번 계약맺고 보증금이나 임대료가변화 없으면
10년이 넘어도 더 이상 넘어도 그대로 산다.
이걸 왜 끄집어 내어 임차인에게 설명하곤 다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
것인지...?
아무리 바쁘게 서둘러도 안산까지 갔다가 일을 보고 귀가하면 하루가
꼬박 소요된다.
몸도 마음도 지친다.
오늘은 다행히 2건이 그대로 통과되어 왔지만,반려되면 또 다시 작성해 또 와야 하는 이런 일.
짜증나는 일이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완전통과되면 문자드릴께요.
-네네 고맙습니다.
친절하게 일 처리해줘서 여성분들이라 빵 좀 사드릴께요
-아닙니다 이거 못 받게 되어있습니다.
-알아요 일 마무리 되고서 수고한단 의미로 드리니 다음 분에게도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네네 감사합니다.
두 여성분이 너무 친절하게 일을 처리해줘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다.
공직생활의 단조로움과 악성민원인의 질타..
너무 잘 안다.
일을 성실히 처리해줄때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는 고마움의 표시
박카스 한병을 내밀었을때 얼마나 아음이 흐믓하던가.
일을마치고 중앙역까지 걸어왔다.
안산은 도시면서도 녹지공간이 넓어 걷긴 편하고 좋다.
그나 저나 <묵시적 갱신신고>는 없어지지 않나?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