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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오션호텔 904호.
어젠, 피곤했는지 잠을 잘 잔거 같다.
이 호텔은 세현이가 미리 예약한 호텔.
작년에 이용했던 그 호텔이라 친근감이 간다.
1박 14 만원,
결코 싼건 아닌것이 바로 창을 열면 바다의 아름다움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이라
더 비싼거 같다.
과연 세현이가 결혼후에도 이 호텔 자주 이용할수 있을까.
8시 반경 호텔 체크 아웃.
12시 예식을 앞두고 머리 손질이며 옷을 입어보고 준비하는 것들이 많다.
이미 사돈식구도 와 있다.
지루하지만, 절차적인 것이라 어쩔수 없이 기다려야 만 한다.
어제, 입었던 옷도 왠지 맘에 들지 않아 차라리 이럴줄 알았으면 내 옷을 갖고 올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
내 몸에 맞춘 맞춤양복이 더 좋은거다.
몇시간을 이 옷을 입고 있으니 맘에 들지 않아도 어쩔수 없다.
12시 정각에 시작된 식장.
장엄한 분위기와 화려한 모습이 보기 좋다.
-세현이의 인생 최고의 날.
축복해주기 위해 몰려든 하객들.
세현이 회사원들이 많이도 와서 외롭지 않았지만 신부쪽은 초라하기만 하다.
이런 것 때문에 가까 하객을 이용한단 말이 있는거다.
일단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고육지책.
1시간 정도의 예식경과 시간.
우리 부부가 둘이서 앉아있는것과 비교해 상대방은 사돈분이 홀로 앉아있는게
좀 안되어 보인다.
부부가 이런 자리에 함께 있으면 좋은데 그게 맘대로 되는가?
식이 끝나고 하객들의 식사시간.
뷔페식이라 마음껏 먹을수 있어 더 좋은거 같다.
1인당 45000원이라고 하니 만만찮은 가격이다.
기본적인 150명 분으로 해야 한단다.
먼 시골에서 여기까지 달려온 친구들
너무도 반갑다.
이런 행사를 해보면 진정으로 친한 친구를 알수 있다.
어려울때 도움을 주는 친구.
진정한 친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