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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제,
신정동 숫불갈비 집에 10 분정도 늦게 도착했더니 오늘 맴버아닌 <남>이 끼어있다.
-아니, 여기 왠일이지? 자네가...
-아 선배님 오랫만입니다 여기 술 한잔 하러왔다가 잠간 애기중입니다
참 오랫만입니다 반가워요.
오래전에,
동사무소 근무시 함께 근무했던 <남>
-늘 술에 젖이있는 듯한 모습.
-추레한 옷 차림.
하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에 황당하기만 하다.
사무실 팀장으로 보조서무를 보던 <남>
오후 3-4시면 어김없이 외부로 나가 술 한잔하고 오는 타잎
근무중에 공직자가 음주를 한단것은 말도 안되는 행위지만....
-자네, 근무중에 더욱이나 서무담당이 자리를 뜨면 어떻게 되겠어?
자제하게 퇴근후 한잔 하면 되지 꼭 근무중에 마셔야되나?
-네 조심하겠습니다
그것으로 끝이다
여전히 눈을 피해 술 한잔하고 오는 모습.
지금의 모습과 똑 같다.
오늘도 혼술이라고 한다.
이건 심각한 알콜중독증 아닐가?
2년전애 퇴직했다고 하는데, 친구없이 혼술한다고 하니 상당히 문젠거 같다.
-<남> 술을 너무 좋아하지마 지금 자네가 젊은 나이가 아냐.
젊은시절보다는 덜 마셔야해 건강을 위해서...
-매일 조금씩 먹고 있어요 저도...
주위에서 주당치곤 오랫동안 건강한 몸으로 사는거 못봤다.
술은 서서히 건강을 잠식해 파고드는거 같다.
그렇게도 건강했던 <고재>씨도 결국은 술인거 같다.
-<남> 우리 먼저간다.
이젠 건강을 챙기고 술을 자제도 할 나이야
건강유의해..
절어있는 그를 놔두고 우린 나왔다.
-4월엔 내가 여기서 한잔 살테니 그때도 한 사람 빠짐없이 와야해요
특히 ㅈ 동장 빠지면 절대 안돼요.
-네 불러만 주세요 선배님.
자주 만난단 것은 서로가 좋은 사이란 애기.
혼자앉아있는 <남>이 은근히 걱정은 된다.
-저렇게 살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