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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학원사의 <세계명작 시리즈>이 내 성장기엔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거 같다.
그 책의 발행목적은, 아마도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상대로 읽어야 할 책을
선정 발행했던거 같다.
학원사의 <세계 위인전>과 <한국 위인전>등이 발행되어 읽을수 있었다.
물론,
내가 사서 읽을순 없었지.
책을 산단 것은 상상할수 없는 일.
내 위치에서 책을 산단 것은 사치일뿐...
참고서 조차도 살수 없었던 시절이다.
명작소설이든, 위인전 이든 중간 중간에 삽화가 그려져 있어 이해도 빨리되고
더 흥미롭게 읽을수 있다.
-톰 소여의 모험, 바다밑 2만리에도 어김없이 <김 용환 화백>의 삽화가 그려져
있어 즐겁게 읽을수 있었는데...
요즘의 청소년 소설은 삽화가 있을까?
꿈많던 청소년기의 명작소설은 우리의 꿈을 꿀수 있게 이끌어 주는내용이라
많은 도움이 된거 같다.
어려선 만화를 읽었지만, 그런 명작소설들이 나온후론 만화는 좀 시시한 마음이
들었던거 같다.
치밀하게 그린 내용들이 어떻게 <만화>와 비교가 되겠는가?
어렷을때의 만화 책을 읽을수 있었던 것은 꿈을 꿀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명작소설 곳곳에 그려진 김 용환 화백의 삽화를 보는 것 만으로도 깊은 책에
빠지게 했다.
간간히 보여준 삽화는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양념 같은것이었다.
그렇게 내용에 맞는 삽화를 그렸던 만화가는 그 책을 읽었단 애긴가?
그런 내용에 맞게 그릴수 있단 것은 이미 독파했단 애기지.
소설의 맛을 내게 하는 삽화.
그런 긍정적인 요소도 되는데....
소설에서 사라진 삽화.
좀 삭막한거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