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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아 그런일 있었군요 차용증은 법정에선 어떤 법의 보호를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언젠가 한번 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어려울때 빌려줬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조카 서울엔 언제 오니? 설마 왔다가 그냥 내려간건 아니지?
-삼촌, 요즘 바빠서 좀 그래요 앞으로 시간 넉넉한데 뭐가 걱정인교?
-맞아 그건 그렇지만, 너무 길면 네 얼굴 잊어버릴가봐 그래.
-별 말씀 ㅎㅎㅎ
이런 인터넷 공간에서 우연히 일기 공유하다가 알게된 안동의 <수 >
얼굴 마주 보곤, 같은 족보에다 파도 같고 보니 삼촌뻘 된 친족였다.
우리성씨중 <문경공파>가 그렇게 많은건 아닌데....
친족이라 그럴까?
더 가까워지고 편하게 말을 하니 좋다.
30대에 몸이 아파 <서울대 병원>입원시엔 병문안도 갔을때 첨 봤다.
상상하던 대로 서글 서글하고 이해심이 넓은 <수>
만남이 더욱 친근하게 편하게 할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2010년 4월의 그 악몽.
몸져 누어있는 날 찾아 안동서 병문안 왔을때 너무 고마웠다.
그건 정성 아니면 할수 없는 행동 아닌가.
만약 내가 반대로 <수>가 안동에 입원해 있을때 갈수 있었을까?
당해보면 알겠지만,ㅡ사실 자신있게 말할수 없을거 같다.
얼마나 내 사고가 이기주의적이냐?
스스로 반성을 해야 한다.
-삼촌, 세현이 결혼은 불참했지만, 영란이 결혼땐 꼭 참석할께요.
-그랬음 너무 좋겠지만,그런 날이 언제일지 모르겠다.
암튼 고맙다 조카..
강남구엔 친 언니가 살고 있어 가끔은 온다고 했는데...
바쁜가 보다.
찾아온다 했으니 맛있는거 사줘야지.
받기만 했지 사실 수를 위해 준건 없는거 같다.
-이건 내 삶의 가치관은 아닌데.....
-조카 이유대지 말고 너무 길게 뜸을 들이지 말고 한번 만나자.
네 얼굴 본지 오래되어서 그래.
-노력할께요.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