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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술은 거의 안하고 못하는데 , 막걸리는 한,두잔해 

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벌써 1년의 반 토막이 지나간다.
딱 반이다.
낼이면 청포도가 익어간다는 7월.
왜 이리도 빠른가, 감이...
6개월 동안에 난 뭣을 했는가?
어영 부영하다가 다 지나가 버린거 같은 지난 시간들.
고향의 동생 순이의 아들 놈이 수술을 한다고 해 500을 보냈다.
빌린 돈이긴 해도 더 필요하면 보내야 한다.
-오빠 의사가 나을수 있다고 하니까 나을거 같은 감은 들어.
-오 그래? 얼마나 좋으냐 낫기만 한다면..
어릴때의 연탄가스 후유증으로 정신적인 병을 얻어 평생 동생을 괴롭히는
병이라 낫기만 한다면 좋지만 , 그럴수 있길 기대해본다.
1주일 정도의 입원기간엔 인천엘 와야 한단 것.
자식이 입원해 있는데 집에서 그냥 있을 부모가 어디 있으랴.
인천에 있담 한번 면회를 갈지도 모르겠다.
병원에서 면회가 허용된다면..
<생노병사>
그 누구도 거스릴수 없는 명제.
뜬 구름같은 생을 살다가 구름처럼 흘러가는게 인생 아닐까.
존재하는 그 찰라를 위해 사는 순간적인 인생사 지만,,
마치 오랫동안이나 살것처럼 모두들 욕심을 부리다가 다들 떠난다.
줄기차게 오던 비도 멈추고 하늘은 한층 더 푸르름을 보여준다.
장마란 지루하지 않게 때론 덥다가도 때론 시원한 소나기가 땅을 적셔주면서
더위를 보냈으면 하는데 이 여름이 그럴까?
<서서울 공원>가면 빗물 머금은 잎사귀에서 냄새라도 날듯한 청명한 하늘이 좋아
한참 걷기라도 하고 와야 할거 같다.
이런 날엔, 외출말고 칩거하는게 더 힘들거 같다.
한바퀴 돌고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