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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술은 거의 안하고 못하는데 , 막걸리는 한,두잔해 

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3 층 빈방을 보고 갔던 젊은 부부
-3000이 벅찬가 봐요 2000으로 좀 맞춰 주시면 안될까요?
-도배를 해 달라고 하는데....
-7월 말에 입주 할겁니다
어젠,
갑자기 부동산 중개사의 전화가 왔다.
-아마 들어올 사람이 7월말 어려우니 8월말로 하자네요 어때요 그렇게 할까요?
단칼에 거절했다.
첫날 부터 말이 바뀌는 사람은 얼마나 믿을수 없는걸까?
다른 조건이 다 충족되자 이젠 한달을 더 미루잔 애긴 우롱하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런 계획도 없이 이거 저거 찔러보곤 이젠 갑자기 한달이나 미룬단 애긴 그 만큼 신뢰를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 거절했다.
<신뢰>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처음에 그런 말을 했음 가부를 해 줬을텐데 막상 마지막 단계에 오자 미룬다고?
피곤한 스타일은 젤로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요, 처음부터 그렇게 거짓말을 하는걸 보면 신뢰가 가질 않아요
이번 건은 없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게 뭡니까? 막판에...
-네네 이해 합니다 다른 사람을 알아볼께요 나도 멍 때린것 같아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