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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아 그런일 있었군요 차용증은 법정에선 어떤 법의 보호를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언젠가 한번 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어려울때 빌려줬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비어 있는 3층을 <솔 부동산>서 계약서를 작성했다.
전임차인과의 2월에 이미 계약을 했기에 그것과 단 한푼도 증액없이 그대로 했다.
-임대인은 이미 체결된 계약내용을 1년내는 바꿀수 없다는 조항.
8월 16일에 잔금을 입금과 동시에 입주한다.
단 3000만원의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성사가 안되면 기 입금했던
300만원의 계약금은 반환하며야 하며 1 주일간의 간격을 둔다.
30대 후반의 젊은 부부.
늘 신경쓰게 만드는 개와 동반입주가 아닌 개가 없다는 것.
일단은 첫 인상이 선해보여 좋은 기분으로 계약서를 작성했다.
<표준임대차 계약서>라 몇장의 것과 까다로운 것들이 많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만남.
우선 첫 인상이 좋아서 좋은거 같긴 한데....
모든것을 첫 인상만으로 모두 평가할순 없지만.....
선한 인상이 좋은기분으로 받아 들인다.
새로운 환경으로 이사와 산단 것이 얼마나 마음적으로 불편할까?
이미 경험을 해 봤지만, 그때의 심정과 지금이 어떻게 같을수 있을까.
-ㄱㅖ약은 2년으로 합니다만, 매년 임대료는 5%씩 올립니다 그건 아셔야 해요
그 5%는 임의로 한것이 아니라 구청 담당자의 제시된 금액으로 합니다
그게 아마 4-5 만원 정도가 통상 입니다 알고 있으세요.
-네 압니다.
약 15 평정도의 남향방향의 집이고 앞에는 내 정원과 같은 놀이터가 있어 좀 시끄럽긴
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늘 싱싱한 자연바람속에 살수있는 조건.
일단 입주가 되면 좋은 인연으로 오랫동안 살다가 새롭게 새집을 마련한다며는 이살가는
그런 사람들였음 좋겠지만....
그거는 내 소망이고 실제는 잘 모른다.
그래도 지난번 입주날짜 때문에 무위로 끝난 일도 <솔 부동산>이 주선한 일.
다행히도 솔 다방의 중개사의 노력으로 오늘 드뎌 계약서를 작성해 그 나마 다행이다.
-계약서가 입주로 이어지느냐 또 무위로 끝나느냐?
전세자금 대출이 관건이다.
1주일이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