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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내일이 민족대명절 한가위가 낼인데 기온은 아직도 여름
9월 중순인데 34 도라면 너무 더운날씨다.
낼 추석이라 형님께 놀러갈려 했더니 근무란다.
이젠,
80 넘었으니 그만 쉬게 해줘야 하는데 움직이는게 건강이란 명분으로 지금껏
일을 하고 계신다.
퇴직후, 단 한번의 직업을 가져본 적 없는 난 행운아(?)인가 불행한가.
나만의 공간사무실 하나 갖고 친구들 모여서 대화나 하면서 일을 해볼까 하는
안이한 마음으로 <공인중개사>공부 열심히 했지만 아무런 소용도 없는 휴지조각이 되고
말았다.
바보처럼 열정만 쏟았던 날들.
-점심하게 오너라,기헌이도 오라 했다.
사당동 ㅊ 의 갑작스러운 전화다.
40이 넘은 남매를 하나도 성혼시키지 못하고 한집에서 사는 기헌.
그 친구에 비하면 난 훨씬 훌가분 한거 같다.
세현이라도 자신의 갈길을 갔으니...
-아빠 명절 잘 보내시고요 적지만 제 성금 보냈어요.
엄마랑 두 분이 쓰시라고 40 보냈습니다.
용돈의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다, 부모를 위한 작은 성의라도 표시하는 것이 중요하지.
남성역 부근의 식당.벽제갈비 집은 오늘 휴업이라 붙여놨다.
상일동 아파트 사서 지금껏 살아오다가 재건축하여 요즘 뜨는 곳 <상일 그라시라움>아파트.
-헌아? 너 갑자기 부자되어 좋지? 상일동에서 핫 플레이스가 그곳이던데?
-오르건 말건 어차피 난 그곳에서 살건데 뭐 그게 어때서?
-네가 눌러앉고 사는 집의 가치가 오르면 마음이 부자여서 목에 힘주는거 아니냐?
-다 필요없어.
2년전에, 그 집을 매매하고 귀향하여 편히 살자고 와이프를 달랬지만...
죽어도 서울에서 죽겠다는 완고한 고집때문에 트러블로 이르키고 살았지만....
집이 오르니 그게 다 와이프 덕 아닌가?
걸어서 상일역이 5 분거리의 역세권.
요즘 집값이 오르는 곳은 다 이런 입지적인 위치가 우수해서다.
첫째가 대단지고, 역세권이여야 하는 조건.
헌이가 아무리 집값이 오른다해도 당장 처분하고 다른일을 할수 있는 여건도 안된다.
40이상 먹은 자식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귀향?
가정 불화만 일어난다.
<헌>의 생활이 행복해 보여도 매일 집안에 칩거하고만 있는 자식들을 바라만 보기만
하는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애가 탈까.
제대하자 마자 매일 무의도식하고있는 날 보기가 안되었던지 당숙에게 부탁해
밈시공무원으로 취업시켜 주셨던 아버지.
그 답답한 심정 이해가 간다.
아무리 임시직이라고 해도 그 당시엔 맨입으로 부탁은 어림없던 시절였다.
없는 돈을 마련하시느라 얼마나 힘 드셨을까.
힘들고 어려워도 자식을 위한 헌신을 하시는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난, 네가 그래도 집 가까운 곳에 있었음 했는데 멀리 간다니 좀 그렇다.
순천을 떠나 서울로 이직하는 날 바라보시던 허전한 마음의 아버지.
서울은 엄청난 먼 거리라 자주 만날수 없을거란 판단에서 그러셨던거 같다.
그런 아버진,
부모떠나 7 년간이나 일본에서 어떻게 사셨던가?
부모의 마음은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같을 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