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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한장 남은 달력이 펄럭거린다.
이해도 곧 역사속으로 사라지겠구나.
세월의 흐름이 살같이 빠르단 말을 세삼 느낀다.
어제가,오늘이 그렇게 쉴세없이 빠르게 흘러간다.
-넌 쉬는 날도 없이 그렇게 매일 힘들게 나가니? 좀 쉬어도 좋으련만...
-아빤 신경쓰지마.
금요일은 항상 11시가 되어야 퇴근이고, 일요일은 교회일로 아침부터 늦게야 귀가하는 영란.
보기에 안타깝다.
신앙생활을 뭐라할순 없지만, 좀 쉬는 날도 있는데 이 추운 아침에도 교회일로 아침부터 늦게까지
매달리고 있어 힘들거 같은데...
오늘도, 우중충한 날씨가 마음마져 흐리게 하는거 같다.
어제보담 한결 포근한거 같은데 마지막 달 12 월만이라도 포근한 날들이 지속되었으면 한다.
춥다는 것은 활동을 제약하고 마음도 나약하게 만드는 것이라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면 포근한 기쁨 보다는 실생활의 어려움을 먼저 떠오르게 한다.
마음이 그 만큼 나약해진단 증표가 아닐까.
집앞 공원도 노란 은행잎이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가 더욱 추위를 느끼게한다.
무성한 잎들을 다 보내고 내년 봄이 되어서야 파란 잎사귀로 또 다시 돌아오겟지.
어젠,
세현이가 보내준 오메가 3 세박스가왔다.
건강보조약인 오메가 3를 매일 습관적으로 먹고 있어 그럴까?
정상혈압을 유지하는것이 이 약 때문인지 몰라도 혈압은 거의 정상 수준이지만 가끔 잠자고 일어날때는
머리가 좀 기분나쁘게 어지럽곤 한다.
14년전의 악몽이 이렇게 줄기차게 그 부작용을 보여준다.
그래도 매일 기웃둥거림서도 재활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다행인지...
건강하게 사는 것은, 나이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소망이지만....
어디 건강이 내 맘대로 되어 가던가?
그래도 노력하는 것뿐....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 밖에 없다.
달랑 한장 남은 12 월의 카렌다가 왜 이렇게도 쓸쓸해 보일까.
세월을 감이 서러운 내 마음이 그런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