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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발산동 <김 비뇨기과>에서 처방받아 먹는 약.
의사가 잔뇨치료를 위해 이 약을 새로 처방해준건데 이 약때문인거 같다.
마치 감기증상 같은 약간의 어지럼증과 기분나쁜 컨디션.
이유가 몰라서 혹시?
조제했던 그 약국에 전화했다.
-제가 처방받은 그 약중엔 혹시 어지럼증같은 증상을 느낄수 있는 약이 포함되어 있나요?
-네네 아침과 저녁에 먹는 둥근 노란약, 그게 그럴수 있습니다.
심하시면 다시 처방받아 봐야죠.
-아니, 그럼 조제시 제가 그 부작용에 대한 것을 묻는데 아무런 말씀 없었잖아요?
-물으셨어요? 제가 답변을 했을텐데...?
오리발 내민다.
항상 조제 받을땐 묻는다.
-혹시 이 약을 복용시 주의점이라든지 부작용 같은건 없나요?
아무런 말도 없었는데 물으니 그렇다고 애길한다.
그런건 환자가 묻기전에 애길 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일단 끊었다.
어지럼증이 사라졌다.
부작용때문에 약을 복용못하니 이게 무언가?
또 의사는 왜 그런애길 해주질 않았던가.
작은거 치료할려다가 외려 병을 크게 만들게 생겼다.
아주 오래전에도 그런일 있었다.
영등포 역앞에 있는 <ㅌ 비뇨기과>도 그런애길 해주지 않아서 후에 항의를 했었다.
왜 의사들은 환자가 묻기전엔 애길 해주지 않는가?
그게 주요체크 사항인데....
아픈게 죄다.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아프니 늘 약자가 아닌가.
아무리 갑 아닌 을이라 해도 주장할건 당당히 해야지.
어디 아픈게 죄더란 말이냐?
아프니 의사가 필요한거고 응당의 댓가는 지불하지 않는가.
환자는 문외한이다 의사가 귀찮을 정도로 의심나는건 물어야 한다.
그게 내게는 도움이 되는 것이니...
낼 찾아갈까 더 있다 갈까.
가는것도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