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다시 한번 해보자 여긴 어떨까? : 8 일째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나?

9시 커피 타임에서도 말들이 많은가 보다.

15명정도나 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차를 마시다 보니 의견들이 다양성을

인정을 하지만, 커피 값 거출문제가 문제로 떠오른다.

<권미>씨의 착한 마음으로 가져온 것인데 이런 행위를 무슨 상업적인 잇점이 있어

하는것으로 오해하는 몇 사람들.

-왜 오늘은 커피 줌마가 안 나왔어? 장사가 안되나?

물론, 농담이지만 이런 말을 듣는 당사자는 민감할수 있는말.

이렇게 말을 한자들의 마음이 궁금하다

하기 싫음 슬며시 빠지면 되는데 왜 초를 칠까? 

역시 수준 운운할수 밖에....

 

-돈을 걷지 마라 내가 뭐 돈 벌이하는줄 아는거 같다 이런 오해들면서 왜하나요?

당연한 말을 하는 <권미>씨.

자존심을 건드린 말을 들으면서  커피를 준비해올 이유가 없단다.

자존심에 살고 죽을수 있는데 자존심을 건드린단 것은 말이 안되지

 

알거 같다.

평소에 늘 엉뚱한 말로 주변사람을 어리둥절하게 하는 그 ㅊ 

그 자가 엉뚱하게 그런 말을 한거 같지만 그 사람의 품성을 아는데 왜 민감하게

반응 하는것일까?

사람이 여럿 모이면 말들이 많아지고 별스런 말들이 떠 돌고 그런다.

다양성도 좋지만, 이 모임에 진짜로 참여하고 싶은 사람만 모이자.

누구의 눈치로 모임을 갖기 보담 대화 나누고 차 한잔하는것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

자기의 처신을 왜 타인의 눈을 의식해 참여여부를 결정하는가.

 

우리와 반대편의 ㅂ 구룹의 일당들.

내가 봐도 절대로 어울릴거 같지 않는데 매번 만나서 자기들끼리 차 마시는 모임 4명.

왜?

아마도 숫자가 소수다 보니 의견의 일치가 잘 되나 보다.

15명인 우린 서로가 말들이 많고 이유가 다양한 모임이라 뒷담화가 있는가 보다.

<권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들어서 그런 결정을 한거 같지만...

-당분간 차를 갖고 오겠다.

이젠 다양성을 지양하고, 정예소수로 운영을 해볼려고 한다.

그래서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

말뿐 아닌 실천으로...

 

까치산에서 차 마시는 모임.

우리처럼 많은수의 인원이 없다.

그래서 말들이 많은것 아닌가?

그 중에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늘 흙탕물을 이르키고 있어 것도 문제.

그 ㅊ란 자의 엉뚱한 짓거리가 늘 돌팔매를 맞고 있는게 불쌍해 보였다가도

가끔 내 뱉는 말은 정나미를 떨어뜨리게 해 그런 맘도 사라지곤 한다.

-말 한마디가 천양빚도 갚는단 말을 모를리 없는데 진짜 밥맛없다.

그 나이에 뭘 배웠을까?

여러사람들이 모두 왕따를 시키면 느낌을 받을텐데 모른단 것이 더 문제다.

왕따? 나이들어 그것처럼 비참한 것을 모르는것인가?

 

 

 

 

 

 

 

 

 

 

 

 

 

 

행복
2025-05-19 12:03:20

오랫만입니다. 배^^여행갔다가 이제 들어와봅니다.
정말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지요.
그러려니 해야겠지요.
자기가 알아야하는데 모르니 참 답이 없지요.
특히나 모임에 숫자가 많은것 같아요.
그럼 더 각양각색이겠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가장 좋은방법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못느끼면 어쩔 수 없어요.
오늘도 좋은날 즐거운날 되세요. 배가본드님^^
배가본드
2025-05-20 12:02:34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편이 사라져버려 며칠간 쓰지 않다가
다시 이 다른곳에 써 봤어요
여기도 몰라요 언제 또 사라질지...
아직도 그 이윤 몰라요 왜 자고나면 사라지는지..?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꼭 그런 미꾸라지가 판을 깨니 문제죠
그래서 소수로 운영할려고 했어요 아직은 결성된건 아니지만...
좋은 시간 보내세요 행복님...
행복
2025-05-20 20:52:57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
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없고 ...... 참 이상하네요.
어떻게 이래서 믿고 일기를 쓰겠습니까???
그건 그렇고 오늘도 하루가 저물었네요.
편한밤 되세요.^^
배가본드
2025-05-21 11:34:50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금해요.
쓰고도 내일 이 일기 남아있을까? 그게 더 신경이 써지네요.
자신의 족적을 남기는 것도 한 순간 숙연한 기분으로 쓴데..
그게 사라지고 말다니...
이번엔 괜찮을까? 그런 맘입니다 행복님 오늘도 좋은 시간을.... 감사합니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2001 사랑과 고독, 그리고... 7108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