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너를 그린다
바람이 쉬원하다. 숙을 본지 얼마던가 ... 만남과 이별을 몇번이고 jung!! 그는 언제나 맘을 감춘다. 달팽이 같이... < 사랑 해요 > 그 말은 지금 바람에 묻혀서 멀리 흩어 지고... 항상 우아한 미소가 이쁜 너 너는 오늘도 머 언 저쪽에서 가만이 보고만 있을거야... 가만이 그리도 다가서면 또 멀리 가는 너.... jung!! 사랑이란 아품인것.. 아품없이 어찌 성숙한 사랑을 얻을수 있단 말가 jung!! 너와 자주 다니던 그 산자락은 오늘도 변함이 없이 너와의 지난날을 생각케 한다 거기 우리가 누워서 도란거린 바위 둘이서 등목한 그 계곡의 물은 정말로 너 같이 정갈했다 싸아하니 발을 담그니 물속에 비친 너의 얼굴 웃음서 인사하던 너... < 사랑해 영원히 j...> 그 음성 , 그 얼굴이 반가워서 ㅡ울었다.... jung.... 정녕 사랑은 누구나 갖지 못하는가봐.. 너와 다니던 그 산길 그리고 그 계곡은 올해도 아니 니가 던져주던 그 굴참나무에 오늘도 청솔모가 쪼르르 달려온다 그리고 눈알을 두리번 거리고 널 찾는 듯하더라 유난히 잘 던져주던 너 그 청솔모가 그때 그 청솔몬가? 오늘도 난 너와의 지난날을 기억하기 위해 그 길 그 오솔길을 찾는다 거긴 너의 미소가 보이고 너의 소리가 들린다. 이별이 정녕이 영원으로 이어진 것인가...? < 사랑 한다 널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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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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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