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내 아들 세현이
200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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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엄마가 집에 있음 내가 신경을 안쓸텐데....수영한담 어찌나 좋아 하ㅡㄴ지...난 어려서 저수지 에서 수영하고 해서 수영한단것이 그리도 무슨 감흥같은것이 없는데 애는 신기한가 바...
수영한담 밥도 거를 정도다그래 ...아빠도 여기서 자랐음 너와같을거야 ...하고 이해하려고 한다 방학을 완전한 공부에서 해방된 것으로 알고 논단것이 일상화 되어 버리고 말았다.난 어려서 촌서 자라서 논단것은 상상이 안되고 뭐든 일을 하고 시냇가에서 미역을 감은것이 유일한 추억거리인데이놈은 뭐든 하려고 한다
자건거 타기 ,게임방가기 ..축구 하기 ..구술치기 등등 ...공부하라하면 아빠도 어려서 공부하지 않았다던데 그래도 너같이 성적이 안좋은 것아니야그때는 쉬어서 그런거기 뭘...그래 편하게 생각해라 너도 나이가 들어야지 < 아빠 여기 젬있어 다음에 또 보내줘 사랑해 아빠...?걸려온 세현의전화 이걸 행복이라 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