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빗물같은 정을 주리라
- 김 남조 -너로 말하건 또한나로 말하더라도 빈 손 빈 가슴으로 왔다 가는 사람이지.기린 모양의 긴 모가지에멋있게 빛을 걸고 서 있는 친구가로등의 불빛으로 눈이 어리었을까엇갈리어 지나가다얼굴 반쯤 봐 버린 사람아요샌 참 너무 많이네 생각이 난다.사락 사락 눈이한 줌 뿌리면솜털 같은 실비가비단결 물보라로 적시는 첫봄인데너도 빗물같은 정을 양손으로 받아주렴비는 뿌린후에 거두지 않음이니나도 스스로운 사랑을 주고 달라진 않으리라아무것도....무상으로 주는정의 자욱 마디엔 무슨 꽃이 피는가이름없는 벗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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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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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