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우리들은
서원동 잊어버려야 할 꿈처럼 우리들은누구나 막연한 어디론가로 떠나야 하는 어둠일까 채찍처럼 아픈 울음들 삼키며약속도 없이 무작정 기다리고 섰는 겨울 나무들일까세상 어느 구석에서나 겁먹은 모습으로 엎드려죽는 순간까지 후회하며 눈물과 번민으로 지새우는집도 절간도 없는 바람 소리일까 바보처럼 홀로아픈 가슴 삭이며 남몰래 소리치다꽁꽁 얼어붙은 얼음덩일까 반겨주는 사람 아무도 없는빈 공간을 휩싸도는 저녁 노을일까행여나 하는 기다림으로 조이며 섰는 창밖에서 죽음처럼 죽죽 흐느끼는 빗물일까 아니면모든 슬픔과 고통을 지나 홀로 높고 외로우며꿈처럼 빛나는 가을 하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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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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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