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그 해 여름의 생각의 씨앗을........
이해인 지금껏 제가 만나왔던 사람들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을 통해만남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삶의 지혜를 깨우쳐 주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하고 싶지만 꼭 해야 할 일들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슬기를 주시고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밖에 없는 것처럼 투신하는아름다운 열정이 제안에 항상불꽃으로 타오르게 하소서제가 다른 이에 대한 말을 할 때에는사랑의 거울 앞에 저를 다시 비추어 보게 하시고자신의 모든 것을 남과 비교 하느라갈 길을 가지 못하는 어리석음으로오늘을 묶어 두진 않게 하소서어제의 열매이며 내일의 씨앗인 오늘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 때에어느날 닥칠 저의 죽음을미리 연습해 보는 겸허함으로 조용히 눈을 감게 하소서모든 것에 감사했습니다모든 것을 사랑했습니다나직이 외우는 저의 기도가하얀 치자꽃 향기로오늘의 잠을 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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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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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