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얼 굴( 옮긴 시 )
박 인 환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손 흔들던 기억보다 간절한 것은보고 싶다는, 보고 싶다는 단 한마디먼지 나는 골목을 돌아서다가 언뜻 만나서스쳐간 바람처럼 쉽게헤어져버린 얼굴이 아닌 다음에야...... 신기루의 이야기도 아니고 하늘을 돌아 떨어진 별의 이야기도 아니고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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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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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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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