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 대구 앞산 공원에 있는 이 호우 시비 남향 따스한 뜰에 꽃이랑 과일 심어 두고 강섶 풀밭에 오리도 길으면서 오로지 너로만 한 폭 그림같이 살자오 원두막에 달이 오면 노래도 불어보고 벌레 우는 밤은 추억도 되새기며 외롬이 싸주는 정에 담뿍 취해도 보자오 찔레꽃 흰 언덕에 벌꿀이 익을 때랑 저무는 백양 숲에 노을이 잠길 때랑 벗이야 오시든 말든 흰 술 빚어 두자오 넓은 하늘 아래 목숨은 푸른 것이오 가슴에 이끼를 가꾸긴 피가 진하지 않으오 사랑이 해처럼 밝은 곳 임이여 나와 가자오 - 인터넷에서 옮긴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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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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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