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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日目
너에게는 나의 사랑이 필요하다( 옮긴 시)
- 윤 수천 -너는 내가 생각해주는 만큼 아름다워지는 거야나의 그리움이 너를 만들지. 눈, 코, 입, 너의 마음까지도어느 날 너는 내 안에 들어와 나와 함께 숨쉬기 시작했다.내 안에서 자라기 시작했다.너는 한 그루 작은 나무나의 그리움으로 자라는푸른 식물내가 가꾸는 만큼 아름다워지고, 내가 꿈꾸는 만큼 눈부셔가는아름다운 너는나의 한 그루 기쁨의 나무내 몸 안의 새살네앞에 서면 내 가진 것 다 주고 싶다.다 주고도 기쁠 수 있다.내가 생각해주는 만큼 아름다워지는너는 나의 반쪽, 외로운 너에게는 나의 사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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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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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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