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하늘에 쓰네( 퍼온시 )
지은이: 고정희 그대 보지 않아도 나 그대 곁에 있다고하늘에 쓰네그대 오지 않아도 나 그대 속에 산다고하늘에 쓰네내 먼저 그대를 사랑함은더 나중의 기쁨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내 나중까지 그대를 사랑함은그대보다 더 먼저 즐거움의 싹을 땄기 때문이리니가슴속 천봉에 눈물 젖는 사람이여억조창생 물굽이에 달뜨는 사람이여끝남이 없으니 시작도 없는 곳시작이 없으니 멈춤 또한 없는곳,수련꽃만 희게 희게 흔들리는 연못가에오늘은 봉래산 학수레 날아와하늘 난간에 적상포 걸어놓고달나라 광한전 죽지사열두 대의 비파에 실으니천산의 매화향이 이와 같으랴수묵색 그리움 만리를 적시도다만리에 서린 사랑 오악을 감싸도다그대 보지 않아도 나 그대 곁에 있다고동트는 하늘에 쓰네그대 오지 않아도 나 그대 속에 산다고해지는 하늘에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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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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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