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봄맞이 춤( 퍼온시 )
구상옛 등걸 매화가흰 고깔을 쓰고학(鶴)춤을 추고 있다.밋밋한 소나무도양팔에 푸른 파라솔을 들고월츠를 춘다.수양버들 가지는 자잔가락앙상한 아카시아도빈 어깨를 절쑥대고대숲은 팔굽과 다리를 서로 스치며스탭을 밟는다.길 언저리 소복한 양지마다잡초 어린것들도 벌써 나와하늘거리고땅 밑 창구멍으로 내다만 보던씨랑 뿌리랑 벌레랑 개구리도봄의 단장을 하느라고무대(舞臺) 뒤 분장실(扮裝室) 같다.바람 속의 봄도이제는 맨살로 살랑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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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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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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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