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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日目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퍼온시 )
지은이: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로도다 전할 수 없는내 마음을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결국 사랑할 수 밖에,다른 어떤 것으로도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내 몸과 마음을 태워이 저녁 밝혀드립니다다시 하나가 되는 게그다지 두려울지라도목숨 붙어 있는 지금은그대에게 내 사랑전하고 싶어요..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익숙하지 못하기에붉은 노을 한 편 적어그대의 창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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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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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