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너의 겨울 뒤에서( 퍼온시 )
김동원 너의 빨간 목도리 뒤에 서 있는가늘고 하얀 겨울,겨울 따라 찾아가면하얀 눈꽃은 지고,붉은 입술에 모여 있는너의 옥같은 소리를 만난다.너의 분홍빛 가슴에 감추어진눈물같은 사랑,사랑 따라 찾아가면하얀 강물은 눕고,자주빛 사탕처럼 무너지는너의 하얀 이빨을 만난다.하얀 지체를 뿌리면서,눈을 감은 채금빛으로 물드는 언덕이여.하늘과 땅을 건너맨발로 달려오는 슬픈 봄이여.너, 이조의 여인처럼 울고 있는수직의 분화구여.나는 지금,하얀 눈꽃이 되어너의 따뜻한 겨울 속으로죽음처럼 떨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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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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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