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그리운 이 그리워(퍼온시)
- 오 세영 - 그리운 이 그리워마음 둘 곳 없는 봄날엔홀로 어디론가 떠나 버리자.사람들은행선지가 확실한 티켓을 들고부지런히 역구를 빠져 나가고또 들어오고,이별과 만남의 격정으로눈물 짓는데방금 도착한 저 열차는먼 남쪽 푸른 바닷가에서 온완행.실어 온 동백꽃잎들을축제처럼 역두에 뿌리고 떠난다.나도 과거로 가는 차표를 끊고저 열차를 타면어제의 어제를 달려서잃어버린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그리운 이 그리워문득 타 보는 완행 열차그 차창에 어리는 봄날의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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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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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