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지하상가에서( 퍼온시)
박 현자 마치 바닷속 같다산발한 해초숲을 헤치고눈에 불을 켠 채 노니는 물고기떼 같은 사람들오후의 상가 건물은한 척의 거대한 잠수함이다 머플러를 흔들며혹은, 가방끈 치켜들고반액 세일을 외치는사내의 목쉰 소리 사이로찬란한 불빛이 흐른다 마네킹의 요염한 눈빛에서사치와 허무를 동시에 만나는바닷속 장날은파장무렵 갯벌처럼몸살을 앓는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05-02
조회 : 320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