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미워하지 마세요(퍼온시)
- 신 진호-그대여 나를미워하지 마세요.기쁨의 시간보내고슬픔으로만 노래부르는 나를미워하지 마세요타고 온 기차바퀴추위에 떨고헝클어진 사상의 흔적다시 풀고 있는 나를미워하지 마세요울고 싶었어요퍼져 앉아 땅을 치며통곡하고 싶었어요푸른하늘 찢어버리고 꽂잎같은 내 핏방울뿌리고 싶었어요하지만 나는웃고 있었지요바보처럼 표정없이웃고만 있었지요바다에서도 산에서도그리움은 커 가기만 하는데날카로왔던 나의 칼은이젠 녹이 슬어하나도 자르지 못하고 있어요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를이 커다란 그리움을움켜쥐고 울고 있는 나를,사랑하는 그대여미워하지 마세요.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05-13
조회 : 349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