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참으로 오만하고 우아한 열정(퍼온시)
지은이: 곽재구 빛살 터지는강변을 거슬러 오르며나는 내 언어의금속세공업자가 됩니다.밟히는모래 한 알 한 알 마다참으로 오만하고 우아한 열정이라새겨 넣을 겁니다.떨어지는 빛살 한 올 한 올 마다꼭 그렇게 새겨 넣을 것입니다.그리고 언젠가내가 하늘의 찬란한 기술을다 익혔을 때당신이 벗은 발로 내게 찾아오던그날의 긴 설레임과 환희를금빛 강물 위에 새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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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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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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