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행복이 돋아나고 있었네 (퍼온시)
- 이정하 씨앗은 뿌려지고 있었네. 어둠을 몰아내고 여명이 퍼져 오르듯그렇게 행복의 씨앗은 이 땅 어디 빈 곳 없이 낱낱이 뿌려지고 있었네. 씨앗은 또한 우리 가슴에도 뿌려지는 것이었네. 실의와 좌절에 빠진 사람에겐 위안과 격려를. 실패로 낙담하고 있는 사람에겐 용기를주며 행복의 씨앗은 그렇게 조용히 우리 가슴 속에서 움트리고 있는 것이었네. 그래. 그렇게 번져야하리. 하나의갈대로는 바람에 뿌리 뽑히기 십상이지만 함께 모여 서 있는 갈대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 법. 그래 그렇게 감싸 안야 하리. 내가 네게 부는 바람을 막아준다는 것은 너 또한 내게 부는 바람을 막아준다는 뜻. 힘겨운 이웃이 있으면 부둥켜안고 어린아이의 손목을 잡으며 노인에겐 의지할 지팡이가 되어 함께 슬프고 함께 기쁜 우리. 서로가 서로의 배경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영혼의 나라. 그렇게 행복의 씨앗은 뿌려지고 있었네. 이 땅 어디 빈 곳 없이. 마침내 우리네 가슴 속에서 희망으로 싹트고 있는 것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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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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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