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구름같이( 퍼온 시)
- 노 천명 -큰 바다의 한방울 물만도 못한내 영혼의 지극히 작음을 깨닫고모래 언덕에서 하염없이갈매기처럼 오래오래 울어보았소.어느날 아침이슬에 젖은푸른 밤을 거니는 내 존재가하도 귀한것 같아 들국화 꺽어들고아름다운 아침을 종다리처럼 노래하였소.허나 쓴 웃음 치는 마음삶과 죽음 이 세상 모든것이길이 못풀 수수께끼이니내 인생의 비밀인들 어이 아오.바닷가에서 눈물짓고이슬언덕에서 노래불렀소.그러나 뜻 모를 인생구름같이 왔다 가나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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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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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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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