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황홀한 모순 (퍼온시 )
황홀한 모순(조병화)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먼 훗날 슬픔을 주는 것을, 이 나이에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기쁨보다는 슬픔이라는 무거운 훗날을 주는 것을, 이 나이에아, 사랑도 헤어짐이 있다는 것을알면서도 사랑한다는 것은씻어낼 수 없는 눈물인 것을, 이 나이에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헤어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적막그 적막을 이겨낼 수 있는 슬픔을 기르며 나는 사랑한다, 이 나이에사랑은 슬픔을 기르는 것을 사랑은 그 마지막 적막을 기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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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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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