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피곤하다.
어젠 퇴근하기가 바쁘게 차를 댄다.5 시 정각.이젠 습관적으로 만나는 우리들이다.그런 만남.것도 삶의 하나의 방편이긴 하지만........그년,운전도 능숙하게 잘 한다.편하게 차를 탄다.그리고 질주, 능숙하게 가까워지는 우리들.그 사랑이란 이름으로............사랑은,늘 그렇게 가깝게 있을때의 애기고, 그런 것이 이별로 이어 질땐증오가 되는가.뜨겁게 파고드는 안온한 감정도 식으면 증오스런 기억이 될가?jung..나에게 기다림과 외로움과 그리움을 절실하게 가르쳐 주곤머나먼 곳에서 지켜보고 있을 그녀.내가 그녈 증오스런 감정인가?한때 절실한 사랑을 하였던 기억이...증오스럽지 않다.그립고, 다시 내 앞에 나타난다 해도 난 지그시 안아 줄거같다.아직은,그녀가 절절한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탓이리라.그녀와의 만남.분위기 잡고 식사하고 차 마시고 하는 것도 있지만,요즘은 그런 시간이 없다.늘 바쁘기만 한 그녀.우린 사랑을 한다.사랑...........늘 가슴에 품고 살아도 타는 목마름으로다가 오는 사랑.이런 일상들.습관처럼 되어 버린 우리의 사랑.그 사랑의 여정은 언제나 닻을 내릴가....순풍으로 달리다가 어느 날 폭풍을 만난 그녀 jung같이그렇게 어느 날,침몰할지도 모를 그녀.깊이 깊이 그녀 안으로 침몰해도마셔도 마셔도 체워지지 않은 갈등, 목 마름.난,언제까지나 이런 모순된 감정으로 살아야 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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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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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