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넌 고집에 세서 탈이야..
어젠 그녀와 데이트.한국 축구 봐야 한다고 해도 막무가내.그 고집을 어떻게 꺽을 가?그녀에겐 축구는 강 건너 물 구경일뿐.......관심 밖의 일이 아닐가?축구 땜에 담날 만나자고해도 아니란다.만나야 한단다.그 뻔하고 뻔한 수작(?)엉키고 달려들고 집착하는 그런 그녀.나도 어쩔수 없이 그런 것에 동화되어 버리고 말지만....어쩔수 없다.]이젠,그녀는 나의 깊은 마음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언제 까지 갈가?언제 까지나 그렇게 집착하고 그런 날이 될가...-이게 진실한 사랑인가?이게 진실된 사랑의 모습일가?그녀가 갖고온 도시락.이젠 그걸 먹는 것이 낯 설지 않다.어김없이 준비해 온다.그게 당연한 의무라도 되듯이...그건 내가 주문한거다.사랑할 시간도 바쁜 우리들.어디 식당가서 밥 사먹을 여유가 있기나 한가?만나서 대화하고, 식사하고 일상적인 것들....한치도 없는 우리들의 사랑 방식.어제도 우린 사랑을 한다.아직은 ,그 사랑이 식지 않았음을 확인한다.- 사랑해...ㅎㅎㅎ....과연 이런 말이 이런 다짐이 어떤 보증이 되던가?그 없는 시간을 쪼개서 재회하는 우리사이....내 안으로 깊이 들어온 그녀 jh............아직은 버리고 싶은 맘이 없다.내 고독이 깊은가 보다.아무도 없는 주위에, 그녀가 그래도 날 위로해 주니..- 이런 무의미한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 지려나?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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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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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