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江
* 박 남수 * 1지나간 일들이내 가슴을 거슬러강이 흐른다.잊혔던 것들이다시 거울 위를 향해미어질듯 쏟아져강물이 흐른다. 2돌이키면 구름이 이는푸른 하늘로너무도 너무도 많은 사랑에.사랑에 끄슬린조그만 나의 가슴이하나만 걸려 있다. 3퍼도 퍼도 고이는우물물이 아직도 저렇게 퍼어런데낡은 바윗돌을 적시는이 풍덩한 물 속에꿈을 꾸는 깊이의 깊이에서,터지듯 솟구치는지나간 모습들이강물로 흐른다.......강이 흐른다. 4모두 잃고 온지난 날의 따스한 것들을등불처럼 다시 켜 보면끝이 없는 孤獨 속에 피어나는한 송이 두 송이꽃이 되기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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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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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