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그리운 사람
그리움이여, 그립고 서럽다.사람 사는 일에 큰 산 하나를 대어그리움 없어지면 산을 볼 일이다.그러나 이 땅의 일 없어지면하나의 큰 길과 숲을 사랑하시고이 세상의 먹구름도 부단히 살펴보시라.꿈 없는 꿈 가운데 나를 버리지 말고저문 저자거리에 눈물로 나를 놓아라.생 하나 없을 때 생을 찾을 일이니생 없어도 그것으로 한 생을 삼아라.참으로 말하노니기억하라, 고통의 슬픔의 때를.일 없는 것이 아니라 눈물이 너무 커서눈물 너무 많았었음을.아직도 더 많은 날을 가야지홀로 있어도 언제나 죽어 살았다.그래도 풀잎이 그리워 말을 못했지.말은 못했어도 그리움의 기억은 있었다.나의 하루는 늘 슬픔으로 강을 이루었다.명목상으로 강을 이루고 슬픔을 이루는 강,그 강도 필요했고 우울도 필요했다.하지만 강은 느릅나무 숲이며 바다이다.우울과 정적이 함께 있는 바다,그 바다를 위하여 내가 있는 것은 아니다.세월과 중이염을 치유해 주는 시간,그것이 내게 필요했고 고통스럽게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눈물의 가락으로.그것을 나는 다시 본다. * 박 정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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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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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