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바람
* 박 남수 * 1바람은 울고 있었다.이룰 수 없는 形象을 끌고나무 그늘에서나무 가지에서흐렁 흐렁 흐느끼고 있었다. *꽃밭에 뛰어들면꽃이 되고날리어 흐르는 바람의 수염.푸른 하늘에걸리어선나부끼는 깃폭이 되다가, *어쩔 수 없으면서러워 부림치다가,怒여워흩날려 불리는꽃잎에도부러져 꺽이는가지에도몸을 부벼 울다가...... *바람은 구름이 되어하늘에졸다가,서러우면떨리는 비가 되다가, *결국은 이루지못하는 形象이 되어쓸리듯날리면서피리의 흐느낌. 2흐느껴 울고 있었다.갈대의 가슴에서도풀벌레의 날개에서도흐렁 흐렁울고있었다. *네거리를걸어서 가도가슴에복받는 가락이흐느끼는고독처럼혼자서어디론가숨듯이바람은 땅 위에 쓰러져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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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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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