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시인과 농부
* 조 석구 * 비인칭 주어로살고 있는 그리움불규칙 동사로 저무는 하루.그대 슬픔이 누워 있는 언덕에잡초로 꺾인 서러운 꿈이들꽃으로 서 있다.향기도 없이 쓸쓸하게바람에 기대어.들빛을 꺾어들바람을 꺾어주던 그대의 손엔물꼬를 보고 오는저문 삽이 들려 있구나.아, 나는 들꽃을 안고 울었다아무도 모르게 혼자 울었다.누군가 가지고 놀다버린이 시대의 상황이 노을에 젖고가난이 강물로 흐르는황토흙 길 끝 그대 집에해바라기 노오랗게 피고은빛 램프 켜지는 날나는 다시 한번 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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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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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