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바람처럼 떠나고 있는 생애
(손종일)오늘은 너를 만나 실컷 울고 싶다.네가 이렇게 미치도록 보고플 때는정말이지 아무라도 잡고 엉엉 울고 싶다.하지만, 그 아무에게도 털어 놓지 못하는절박한 가슴에의 사랑이라타는 설움만 고난으로 타오르고오늘도 역시 네가 보고 싶다.다시 만날 예고 없이무작정 기다림의 세월을 살다 보니가슴만 울컥 저려오고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안개 같은 속만 허우적댔다.친한 친구에게로 보냈던 편지가'반송'이라는 붉은 딱지와 함께힘없이 돌아왔을 때의 기분처럼가졌어도 가진 것 없는 슬픔이 하도 커서낯선 이의 등에서 너를 닮은 모습을 보거나너를 닮은 하이얀 손을 보아도슬픔은 봇물처럼 터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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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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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