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7 월도 가는 구나
7 월의 마지막,늘 이렇게 시간은 또 다른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서 또 다시 가야 하는가 보다.여름이 ,뜨겁게 달구워질 8 월.작열하는 태양은 사정없이 내리 쬘거다.산과 바다가 그리운 계절.요즘 시내는 차가 없어 참 좋다.- 이거 이번 휴가때,피서지로 나들이 간차는 귀경을 막아 버리고 서울서 이 차만운행하게 하면 얼마나 좋을가?별 스런 상상을 하는 어떤 사람이 식당에서 하는 소리.도시가 비어 있다.피서지의 바가지와 쓰레기 몸살.늘 되풀이 되는 것들.어김없이 올해도 그런 불 유쾌한 보도를 봐야 한다.- 해변에서 불꽃 놀이하고 고성 방가함서 미친 듯이 떠드는 자들.- 저녁에 마신 술 병을 아무데나 깨서 버리는 자들.깨어진 유리 조각이 섬찟하다.- 바닷가에서 아무렇게 먹고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올해도 그런 수준 낮은 자들이 이맛살을 찌프리게 한다.왜 그렇게 자신만을 생각하는 걸가?내가 당한 입장이라면 과연 기분이 좋을가?내 사랑하는 자식이나 처가 모래밭에서 버려진 유리조각에 발을 찢겨 피를 줄줄 흘린다면?그런 상상을 해 보지 않을가?- 깨끗한 바다와 물결.- 완비된 부대 시설.- 어느 곳 하나 지저분하지 않는 환경.- 타인의 눈살을 찌프리지 않는 해수욕.- 소란 스럽지 않는 해변.이렇게 우린 할순 없는가?8 월 5일 이면 나도 떠난다.떠날수 있다는 것.것도 가슴 벅찬 희열이 아니겠는가.7 월이 감이 왜 그리도 서운할가....이 여름이 가고 나선 곧 가을이 온다.계절은 ,숨가쁘게 흐르기 때문이다.여름이 감이 서운하기 보다는 낙엽지는 가을의 쓸쓸한 벤치가 벌써 서럽게 다가 온다.대 자연의 섭리를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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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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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