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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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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일기
* 이 경남 * 바람이 불고......구둣발이 지나가고 비가 내린다.바람은 한창 제멋에 겨워서 나무가질 흔드는 의미를 모르고구둣발로 그저 제길이 바빠서 스스로가 저지른 의미를 모르고그 위를 축축히 비가 나린다. - 해질 무렵모-든 것이 廢土로 돌아가는 늦가을 鋪道를바람이 불고, 나뭇잎이 떨어지고,구둣발이 지나가고, 낙엽이 밟히고,핏대를 출려우는 簫條한 비애낙엽은 쓸쓸하게 죽어가고 있었다.아아 여기 사나운 포화 아래 병사와도 같이무참히도 학살되는 커다란 사건이한고비 절정을 浪漫하면서死葉을 띄운핏물은 강으로 대어 흐르고,그 위를 다시아무 일도 없었는 듯바람이 불고......구둣발이 지나가고,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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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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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