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g님에게
오늘도 어제 만치나 가을 햇살이 좋아 보이네요.이 좋은 10월.머 잖아 낙엽이 하나 둘 떨어 지겠죠?g 님,별고 없으시죠?그리고, 편안 하시죠?-난 처음으로 목동에 와 봤어요.참 좋은거 같아요.싱그런 나무와 나무,그리고 동간의 넓은 공간.참 좋아 보이네요.처음 오셨다구요?목동에.........그렇습니다여긴 정말로 동네가 무슨 정원 같아 보여요.마치 넓은 정원에 파 묻힌 그런 마을.....전에는,운전연습하는 차 들이 여기로 올 정도로 차가 뜸했어요.일방 통행인 점도 있지만,나도 10 여년 전에 운전 연습한다고 여기 p 공원에 들린 경험이있는거 같아요.그 만치 차가 없고 쾌적한 분위기와 넓은 도로..그런 탓일 겁니다.난,술을 못했지만.g 님은 술 한잔 한모습이 발그레 하게 보기 좋았어요.그리고 당신의 진솔한 애기.술 탓은 아니죠?술 핑게가 아니라 그건 당신의 진솔한 마음의 소리였어요.-저 여인들..저 소란 스런 여인들의 말소리 듣기 싫으니 다른곳으로 옮기죠.-저도 저래요.왠지 아세요?여잔 밖으로 나오면 이런 식으로 스트레스 푼답니다.-그래도 당신은 좋아요.그 목소리도, 이쁜 모습도 좋아요 ㅋㅋㅋ....그런 마음.내가 당신에게 가고 있단 증거겠죠?그렇게 멋있어 보인 것이........어제 처럼,그렇게 가끔 오세요.어떤 약속이나, 어떤 계획없이 그냥 달려 오세요다만, 그 원거리...성남에서 오신단 것이 미안할 따름이죠.어젠 모든 것을 다 팽개치고 당신과 함께 가을이 익어가는 그런 오솔길을 걷고 싶었답니다.어깨를 나란히 하고서........가을속에 나를 파 묻혀 버리고 싶었어요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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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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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