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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의학용으로 기증받은 시신을 돈을 받고 판 의사, 간호사 들이
검거 되었다..
죽은 자들의 유언에 의해서 가족의 합의에 의해서 죽은 자의
시신을 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용으로 써 달란 주문였을거다.
산자들의 어떤 빛을 주고자......
- 어떻게 이런 엽기스런 일들이 벌어진단 것인지?
-의학연구용으로 기증 받은 시신에서 적출한 뼈, 피부등으로
성형 수술용 의료용품 제작한 의료업체에 인체 조직을 공급한
성형외과 안 교수...
2500 만원을 받고 팔았다.
-사회복지 법인 간호사 김은 ,
안치된 시신에서 체취한 피부조직을 3 억에 팔았단다.
-서대문구 서모 원장도 태반 60 개를 1개에 5000 원씩 받고
팔았단다.
- 질병에 감염된 인체 조직이 유통되더라도 ,
페기물 관리법에 적용될뿐, 구속이 힘들다..
경찰 관계자의 말.........
의료연구용으로 기증한 시신을 맘대로 훼손하고 ,
돈이 된다니까 양심을 저 버린 의사나..........
태반을 돈으로 환산하여 판 산부인과 의사나...
과연 이들이 우리사회의 엘리트 집단이란 말을 쓸수 있을가?
차라리 가난한 서민들이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 하면 그래도
동정이나 가지.
뭐가 아쉬워, 그런 추한 짓거리를 저지른단 말인지?
법망을 피해간다고 ?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안된다고 해서 그런 짓을 한단
것인지?
법을 운운하기 전에,
고귀한 그런 사자의 배려를 그런 식으로 팽개친 파렴치,
비난 받아 마땅하다.
시신 기증자는,
자신의 몸이 한 가닥의 빛이 되고, 산 자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고귀한 곳에 쓰여지길 원했을거다.
도막 도막 떼어내, 그것이 상품화 되어 팔릴줄은 꿈에도
몰랐을 거다.
마지막 남길 자신의 흔적.
그걸, 유용하게 써 주길 바람서 기증한 몸.
그걸 하 찮은 물건 처럼 매매를 하다니...
개만도 못한 이런 자들을 법 운운함서 풀어줘야 한단 것인가?
특별법을 만들어서 라도 강력히 처벌하여야 하지 않을까..
남을 위해 작은 헌신이라도 하겠단 아름다운 마음으로 던져진
시신.....
참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했는데........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이 더러운 자들이 몸 담고 있는세상..
이 쓰레기 보다 못한 자들을 어떻게 박박 쓸어 버릴수
있는 길은 없을까?
세상이 얼마나 더 더러워 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