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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산포도 익어가는 고향 산길에..
내 마음 찾아가는 산 포도 처녀
떠날때 매달리며 눈물 흘리던
흙 묻은 그 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 포도 첫 사랑을 내 못 잊겠네..
* 남 상규 노래 *
산 포도 처녀란 노래다.
처음으로 부대에 가서 고참들 앞에서 신고식때 부른 노래..
묘한 향수를 불러 이르킨 노래가 아닐까?
노랠 듣던 고참들이 또 부르라고 하고, 가사를 적어 달란
사람들도 있었다.
내가 고참 들로 부터 사랑을 받던 노래가 아닐까?
그래서 그 뒤론 내 18 번이 되어 버린 노래...
한참 동안 리바이블로 불렀던 노래다.
왜 이 노래를 내가 불렀던가?
그때 내무반엔,
고참들이 득시글 거렸다.
제대 특명을 받고서도 김 신조 일당의 청와대 기습으로
전원 제대가 보류되어 버렸다.
그때의 이 노래..
향수를 자극하고, 더욱 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자아내게 한 것이 원인이 아니었을가?
가슴 저린 향수를 더욱더 자극했으니...
그 당시의 휴가..
그건, 일년이 되어야 겨우 순번이 돌아올까 말까 할 정도
였으니, 고향이란 말만 들어도 눈물이 쏟아졌던 시절..
그런 고독에 젖어 있던 군인들에게 아련한 향수를 자아내는
< 산포도 처녀 >가 반향을 이르킨건 어쩜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노랫말이 좋아서 몇번인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를
따라 불러본것이 이 노래였다.
나도 고향이 그립고 좋아하던 애들이 그리워 감정이란 감정은
다 잡음서 불렀던거 같다.
나도 고향 떠나 처음으로 군대를 와서 낯선 하늘아래 고향이 그립긴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가..
노래란,
우선 음정이고, 감정을 잘 전달해야 하는거 아닌가?
고참들을 위로한 노래가 아니라...
어쩌면 외롭고, 고달픈 나 자신을 달래기 위한 노래를 그렇게
노래로 발산한 것인지도 모른다.
- 야, 김 이병,,
그 노래 다시 한번 해봐라..
그 < 산포도 처녀 > 말야 임마..
-넷, 이병 김 00 노래 일발 장진...
-발사~~!!!
반주도 없이 야외 정신 교육시간에 불렀던 그 노래
그런데도 그 노래가 고향 떠난 고참들의 심금을 꽤나
울렸던가 보다.
적어도 내 후배가 들어온 몇 개월 동안은.....
이런 노래로 사랑 받아(?) 고참들의 빳다를 덜 맞았던건
아닌지 모르겠다.
얼마전에,
이 노래가 듣고 싶어 있음직한 곳에서 찾아 보았지만 찾을수
없었다.
다시 한번 듣고 싶은 노랜데.....
- 누구 아신분 이 노래 한번 올려 줘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