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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구청의 모 직원...
그는,
매일 퇴근하고 나선 절로 향한다.
절로 나가 불공을 드리고 나선 병원으로 ....
그 정성이 지극하다.
그가 해 줄수 있는 것이 이런 것이라서....
그의 부인은 벌써 6 개월째 식물인간으로 살고 있다.
행여 깨어 날까?
하는 희망으로 매일 불공을 드리지만,
소생은 희박해 보인단다.
알수 없는 희귀성 질병.
50 대 초반의 그 사람은,
언뜻 보면 60 대 중반정도로 늙어 보인다.
마음에 고통이 쉬이 늙게 만든건가 보다.
- 좀 어때요?
- 그저 그래요..
언제 깨어 날지...??
안 되어 보인다.
가정의 아내의 위치..
어느 날 아내가 위치를 잃고 사경을 해맬때의 가정.
풍지박산이 되는 것 아닌가...
- 생에 어떤 재미가 있을까?
재미는 고사하고 , 사는 것이 고통이리라.
아니,
어쩌면 삶을 포기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이렇게 고통속에 살바엔............
-엄청난 치료비와 언제 깨어날지도 모른 암담한 현실.
직원돕기도 몇 차레 했지만,
그 정도의 도움은 코끼리 비스켓 정도라서...
보기에 미안하다.
-파리하고 초췌한 얼굴에 늘 수심에 잠긴 모습...
터벅 터벅 걷는 힘 없는 발거름.....
직장 생활에 무슨 정열을 보일거며, 어떤 희망이 있다고 힘차게
걷겠는가?
어떤 서광이 보였음 좋겠는데.....
그를 바라보면 요즘의 나의 가슴처럼 답답하고 어둡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둔 터널 처럼............